■ 내 친구들
그림 동화 「꿈이 보이는 언덕」에서는 꿈을 찾아다니는 개똥벌레 형제의 이야기를 담았다. 「달강 달강 내 친구들」에서는 주문을 외우는 것의 잘잘못을 묻고, 「만들기 교실」에서는 허수아비를 만들어 본다. 「지그재그 과학교실」에서는 새 중에서 가장 큰 새에 대해서 알아본다.
<다솜ㆍ3천원>
■ 소년
「화보로 보는 교회 소식」 「내 손으로 꾸미는 한가위」 「대한민국 건국 50년 우리들의 이야기」 「무지개 동산」 등을 원색화보로 꾸몄다.
한가위 특집으로 「내 손으로 꾸미는 한가위」, 묵주기도성월 특집으로 「성모님을 통해 기도드려요」를 마련했고, 전교의 달 특집으로 「교황청 어린이 전교회」를 소개한다.
<가톨릭출판사ㆍ4천원>
■ 생활성서
「꿈이 있는 세상」에서는 대학 교수에서 농사꾼으로 삶을 바꾼 윤구병씨와 변산공동체 사람들의 삶을 이야기한다. 「아, 교우시군요!」에서는 영화감독 박기형씨를 소개하고 「순교자의 길을 따라」에서는 인천 반주골 이승훈의 묘소를 찾았다. 특집 「가을 그리고 편지」에서는 「어느 조선족 아나운서의 사연 한 줄」이란 제목으로 아나운서 이계진씨의 글도 실었다.
<생활성서사ㆍ3천9백원>
■ 성서와 함께
『그리워라, 뜨거운 임의 입술, 포도주보다 달콤한 임의 사랑』(아가 1, 2)으로 시작되는 아가서는 단지 연애시일 뿐인가? 「지상토론」에서 아가서를 이야기한다. 「현대인을 위한 십계명 풀이」에서는 송봉모 신부가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제목으로 제7~10계명을 다뤘다.
<성서와 함께ㆍ2천3백원>
■ 야곱의 우물
「성서모임 교재」에서는 「만경창파를 잠재우는 불심(佛心), 한용운」 「님의 침묵을 휩싸고 부르는 사랑의 노래」를 제목으로 다뤘다. 박석희 주교가 「매일 성서묵상」을 썼고, 「성서주변」에서는 오늘날의 유다교, 「지혜문학」에서는 잠언 30장, 「여성과 성서」에서는 「교회를 변혁시킬 수 있는 여성들」을 다뤘다.
<바오로딸ㆍ2천원>
■ 레지오 마리애
10월은 전교의 달, 3백여 명을 영세시킨 최근자씨를 만났다. 특집 「성모 성심의 바다」에서는 이홍근 신부의 「하늘 어머니의 사랑을 그리면서」, 이영숙씨의「성모님의 사랑 통하여 봉헌하는 삶」등을 실었다. 성지순례에서는 주평국 신부가 전주 천호산을 이야기한다.
<한국세나뚜스협의회ㆍ1천5백원>
■사목
세계 인권 선언 50주년 기념 세미나를 특집으로 꾸몄다. 「헌법, 법철학, 신학의 관점에서 본 양심수 사면」을 박정훈씨가, 「양심수에 대한 형사법, 형사정책적 검토」를 한인섭씨가 썼다. 「문화와 양심수」를 제목으로 박석희 주교가 권두언을, 논단에서는 2천년 대희년 이해와 우리의 실천(2)을 김정수 신부가 썼다.
<사목연구소ㆍ3천5백원>
■ 경향잡지
군인주일이 들어있는 10월, 군종교구장 정명조 주교를 만나보았다. 교황청 외교관 장인남 몬시뇰을 인터뷰했고 독일의 유아 교육과 종교 교육을 들여다보았다. 「우리 본당 이런 활동」은 청주교구 대소본당 「안중근 축구단」을 찾았다. 경향잡지는 이번 호로 창간 92주년을 맞았다.
<천주교중앙협의회ㆍ2천8백원>
■ 믿음의 나눔자리
공의회란 무엇이고, 그 동안 어떤 공의회가 있었으며, 가장 최근에 있었던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는 어떤 내용을 다루었는지 알아본다. 「전례상식」에서는 「되돌이킬 수 없는 운명의 끈」이란 제목으로 혼인반지에 얽힌 이야기를 인천교구 양곡본당 이완희 신부가 들려준다.
<가톨릭교리통신교육회ㆍ1년 1만원>
■ 빛
특집으로 「이렇게 용서했습니다」를 통해 쉽게 용서할 수 없었던 일들을 용서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들어봄으로써 주님께서 말씀하셨던 그 「용서」, 「일곱 번이 아니라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라」는 그 가르침을 깊이 되새겨 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월간 빛ㆍ1천원>
■ 가톨릭다이제스트
묵주기도 성월을 맞아 특집 「묵주기도」를 마련했다. 가정에서 소홀해져 가는 묵주기도를 바칠 것을 권고하는 「묵주신공에 대한 열 가지 잘못된 생각들」과 「묵주기도와 아이젠하워 대통령」등을 마련했다. 최홍준 칼럼에서는 「제사 근본 문제는 무엇인가」를 실었고, 한가위 차례 지내기에서는 「차례의식의 실례」등을 알아본다.
<가톨릭다이제스트ㆍ2천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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