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KAP】인도네시아의 율리오 다르마트마자 추기경은 가톨릭 신자 군인들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개혁을 지원해줄 것으로 호소했다.
율리오 추기경은 최근 독립 53주년을 맞아 발표한 사목교서에서 『개혁은 도덕적 생활에로의 회귀이며, 기회주의에서 벗어나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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