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에 이어 나온 마더 데레사의 말씀 모음 제2집이다. 타계 1주기를 맞은 마더 데레사의 주옥 같은 사랑과 희생의 정신을 담은 말씀들이 어려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위로를 준다.
첫 권에서와 마찬가지로 데레사 수녀의 말씀이 영어 원문으로 함께 실려 있어 원문의 생생함을 경험하게 하는 동시에 어학 공부 교재로도 활용할 수 있다. 본문은 모두 7개 부분으로 나뉘져 있다. 사랑, 봉사, 용서, 어린이와 가족, 고통과 죽음, 데레사수녀와의 대화, 그리고 마지막으로 연보가 덧붙어 있다.
『평화와 전쟁은 우리 자신의 가정에서 시작됩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평화를 원한다면 가족 안에서 서로서로를 사랑하는 것부터 시작합시다.…멀리 있는 이를 사랑하기는 쉽습니다. 그러나 바로 곁에 있는 사람을 사랑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우리 자신의 포기에 대한 보상으로 주신 상은 바로 하느님 자신입니다.』
<바오로딸/200면/5천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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