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향잡지

「내 기억속의 여름날」 특집 마련

유난히 어려웠던 올 여름을 보내며 「내 기억 속의 여름날」을 특집으로 꾸며 해변의 무대로,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여름나기, 나의 여름 휴가, 정선 가는 길, 여름날의 꿈을 소개한다. 우리 본당 이런 활동에서는 서울 홍제동성당 IMF 공부방을 방문했다.

<천주교중앙협의회ㆍ2천8백원>

▨ 생활성서

성서와 친숙해지는 법 제시

창간 15주년 기념 특별호로 특별기획으로 「성서를 읽읍시다」에서 성서에 대해 묻고 듣고 생각하기, 이렇게 실천해보세요, 문(門) 이야기 등을 소개해 성서에 친숙해질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해준다. 아 교우시군요에서는 인기모델 차승원씨를 만났고 1년여에 걸쳐 온가족이 세계여행을 다녀온 솔빛별 가족을 함께 만났다.

<생활성서사ㆍ3천 9백원>

▨ 성서와 함께

현 사회에서의 「멈춤」의미 생각

새로봄에서는 「멈추라 하네」를 주제로 질주하는 현대 사회 속에서 절제있게 멈춤의 의미를 생각한다. 언제 발길을 돌릴 것인가, 채워지지 않은 빈 자리에, 도대체 어디로 가고 있나, 하느님께로 방향을 전환하는 것은 등을 소개한다. 예수의 비유 이야기에서는 나무와 열매의 비유, 집짓는 사람들의 비유를 알아본다.

<성서와 함께ㆍ2천3백원>

▨ 소년

세계 희귀 지팡이전 화보로 엮어

원색화보 세계 희귀 지팡이전이 눈길을 끌고 「옛날 탤런트」였던 광대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신토불이 우리문화에 대한 관심을 키운다. 한국교회를 빛낸 사람들로서 안중근의사에 대한 마지막 이야기를 실었고 반갑다 교리에서는 성인이 되는 과정에 대해 설명한다.

<가톨릭출판사ㆍ4천원>

▨ 야곱의 우물

「북한도발」 집중 탐구

격변기인 남북 관계, 교회와 사회에서는 이 격변과 갈등을 극복하는데 장애가 되곤 하는 북한의 도발에 대해 그 의미를 생각한다. 계속되는 잠수정 침투 사건을 두고 과연 그들에게 진정 두려운 것은 스스로 벗게 만드는 따뜻한 햇살임을 생각한다.

<바오로딸ㆍ2천원>

▨ 가톨릭다이제스트

죽음속에 꽃피우는 부활 희망

내가 만난 가톨릭에서는 가톨릭의대 강남 성모병원 내과전문의 이경식 교수를 만나 고통과 죽음 속에서도 꽃피우는 부활의 희망을 들어본다. 사람 사람들에서는 정용우씨로부터 울바노 신학대학을 나와 지리산 깊숙이에서 농사를 짓기까지의 과정을 듣는다.

<가톨릭다이제스트ㆍ2천5백원>

▨ 레지오 마리애

교회를 위한 순교 길 안내

순교자 성월을 맞아 특집으로 「교회를 위한 순교」를 마련해 순교자의 후손답게 살자, 선조들의 순교 신앙을 이어받자, 순교는 하느님의 은총 등을 실었다. 탐방에서는 전주 전동 성당 천주의 성모 쁘레시디움 황병순씨를 찾아봤다.

<한국세나뚜스협의회ㆍ1천5백원>

▨ 내 친구들

고양이 수염ㆍ코브라 춤 등 소개

지그재그 과학교실에서는 고양이의 수염, 코브라의 춤에 관련된 흥미로운 내용들을 소개한다. 만들기 교실에서는 알록달록 치킨 커틀릿 만드는 법을 알려주고 색칠하며 만나는 이달의 성인에서는 성예로니모에 대한 짧은 설명과 밑그림이 실려 있다.

<다솜ㆍ3천원>

▨ 사목

교회 일치ㆍ화합 등 집중 다뤄

특집으로 「성령께서 이루시는 교회 일치」를 마련해 교회 내의 일치와 화합, 다양한 교회 직무의 조화와 일치, 그리고 교회 전례에 나타난 성령의 일치를 소개한다. 이번 호에는 특히 가톨릭신문과 평화신문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사목연구소ㆍ3천5백원>

▨ 빛

성지순례에 얽힌 이야기 담아

순교자 성월을 맞아 특집으로 「잊지못할 성지순례」를 마련 순교자들의 신앙 열성을 다시한번 되새겨보는 기회를 가졌다. 영남지방 순교역사에서는 정해박해의 순교자들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때 그시절」란에는 교황사절 번주교의 6.25당시 순교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월간 빛ㆍ1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