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두 아이의 어머니이자 PET강사이기도 한 저자가 95년 첫 시집「하늘 빛 하늘 바람 빛 바람」에 이은 두 번째 시집으로 자신의 일상속에서 기도하듯 잔잔히 써내려간 시들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일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에 대해 하느님과 대화하듯 기도하듯 시를 쓰고 있어 무더운 여름철에 독자들이 편하고 시원하게 읽어 내려 갈수 있다.
<생활성서사ㆍ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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