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교구 이사회 빈첸시안들의 나눔의 영성을 느낄 수 있는 활동 사례집이 나왔다.
성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대구이사회(회장=홍준표, 지도=전헌호 신부)에서 펴낸 「하나를 주고 둘을 받았습니다」(성바오로출판사)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들과의 나눔을 통해 그리스도를 체험해온 빈첸시안들의 교육과 활동 지침서로도 그만이다.
또 빈첸시오 회원들의 합리적인 활동과 대처방안을 제시하고 있는「하나를 주고···」는 발전된 활동을 위한 자기 반성과 정신무장의 도구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5부로 나눠 80여 편의 활동 사례기를 담고 있는 이 책은 그때그때 상황에 따른 적절한 활동방향을 잡아주는 활동 길잡이로도 활용될 수 있으며 봉사자들을 위한 영적 독서용으로도 좋다.
성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대구 이사회의 10년간에 걸친 활동 보고서의 집약이라 할 수 있는 이 책은 신규 회원들의 교육자료로도 활용가치가 높다.
값은 6천5백원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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