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친구들

「시튼 동물기」새 연재

연재 만화 일루미나와 시튼 동물기를 새로 실었다. 일루미나는 서기 308년 동로마제국 때부터 시작된 마지막 박해를 다루었고 시튼동물기는 사람들에게 붙잡힌 산토끼가 자연 속으로 돌아가기까지 겪는 대모험을 그렸다.

<다솜ㆍ3000원>

▨ 소년

여름방학 특집 마련

판형을 달리해 호응을 얻고 있는 청소년 교양잡지 소년 7월호는 지난 5월 한러문화교류 교환학생으로 러시아를 다녀온 어린이의 방문기가 이채롭고 여름방학 특집으로 마련한 가볼만한 학습박물관, 전북 임실 운암 탈과 장승미술관을 소개한다. 부록으로는 어린이 생활 캘린더를 선사한다.

<가톨릭출판사ㆍ4000원>

▨ 생활성서

「준성사」상세히 소개

특집으로 「준성사를 아십니까?」를 실었다. 그림으로 보는 눈에 익은 준성사 몇가지, 꼭 알아두어야 할 준성사 알맹이를 상세하게 소개한다. 탐방에서는 광주 가톨릭대를 찾아 한국 가톨릭미술가협회에서 제작한 신축 교정의 성화 성상 등의 아름다운 모습을 실었다.

<생활성서사ㆍ3900원>





▨ 성서와 함께

「실업 그리고 교회」 등 수록

새로봄에서는 실직자 문제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빼앗긴 일자리, 절박한 외침!」을 마련해 실직의 늪에서 부르는 하느님, 하느님 몫 우리들 몫, 2천년 대희년과 실업 그리고 교회, 각자 자기 기업으로 돌아가라 등을 소개한다.

<성서와 함께ㆍ2300원>

▨ 야곱의 우물

침몰하는 시대 상황 진단

매일성서 묵상에서는 성바오로 병원의 최 세라피나 수녀의 묵상을 통해 주님의 사랑을 묵상하도록 하고 교회와 사회에서는 대량 실업과 경제 환란에 침몰하는 시대적 충격의 실체를 진단하며 그 대안으로 농업을 살리자는 박기호 신부의 칼럼이 이채롭다.

<바오로딸ㆍ1000원>

▨ 믿음의 나눔자리

「환생」등에 대한 교회 가르침 안내

7ㆍ8월 합본으로 나눔자리 단상에서는 인간의 모든 인연과 그 안에서의 하느님 섭리를 묵상하는 「만남」, 열린 사회 열린 마당에서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각종 예언술과 풍수지리, 전생, 환생 등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에 대해 알려준다.

<가톨릭교리통신교육회ㆍ1000원>

▨ 가톨릭다이제스트

「정진석 대주교에게 드리는 바람」담아

「편지 한통이 가져다 준 순종의 삶」에 대해 적은 류덕희씨의 내가 만난 가톨릭, 새로 서울대교구장으로 임명된 정진석 대주교에게 드리는 바람을 적은 「정진석 대주교님 불을 질러 주십시오」외에 IMF 시대의 부부사랑, 가톨릭 세계로의 인터넷 여행 등을 소개한다.

<가톨릭다이제스트ㆍ2500원>

▨ 레지오마리애

대희년 맞는 마음가짐 점검

특집으로 「대희년을 어떻게 맞을 것인가?」를 마련해 대희년을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는 대희년 등을 소개하고 2천년 대희년을 맞는 우리들의 마음가짐을 점검해본다. 국내 성지를 소개하는 성지순례에서는 해미성지를 소개한다.

<한국세나뚜스협의회ㆍ1500원>

▨ 사목

「관광 사목과 한국 교회」고찰

특집으로 「관광 사목과 한국 교회」를 마련했다. 관광에 대한 새로운 이해, 관광 사목의 신학적 근거와 그 방향, 제2차 세계 관광 사목 대회 최종문서 등을 통해 떠나는 이들을 위한 사목적 배려에 대해 깊이있게 생각해본다. 가볼만한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6월28일 개통한 한국천주교주교회의 홈페이지를 소개한다.

<사목연구소ㆍ3500원>

▨ 경향잡지

실직대책 진단

실직자 문제가 심각해진 가운데 「실직의 아픔에서 다시 일어서는 사람들」에서 이영근씨 가정을 찾아보고 사회교리에서 「대량 실업 사태와 사회 안전망」을 통해 실직자들이 쏟아짐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사회적 보호장치가 없는 현실을 생각해본다. 신임 정진석 서울대교구장의 인터뷰도 실었다.

<천주교중앙협의회ㆍ2800원>

▨ 빛

가톨릭운전기사도회 소개

대주교님의 편지에는 「복음화는 생명의 길 함께 가야 하는 길」이란 주제의 이문희대주교의 글이 담겨 있고 성서의 세계에서는 대구 노원본당 이재수 신부가 신약성서중 골로사이서를 해설했다. 또 그리스도의 향기에는 「핸들 잡은 예수」가톨릭운전기사사도회를 소개하고 있다.

<월간 빛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