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부산·13일 서울·14일 과천
마리아 수녀회에서 운영하는 부산 소년의 집 현악합주단이 창단 20주년을 맞아 7월7일 부산시민 회관, 7월13일 서울 연세대 백주년 콘서트홀, 7월14일 과천시민회관에서 순회공연을 펼친다.
초여름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이번 음악회에서는 베토벤의 「교향곡 제5번」과 요한 슈트라우스의 왈츠 「푸른 다뉴브강」 등이 연주된다. 특히 비발디 협주곡에서는 바이올린의 이승주(충남대 4년), 조근제(마산시향 단원), 박진(동아대 4년)등 소년의 집 출신 선배들이 협연자로 나선다.
※ 공연문의=(051)255-6789, (02)354-9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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