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VIS】교황청 평신도평의회가 주최하는 세계 교회운동대회가 전세계 교회내 사도직 운동 단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교회운동:제3의 천년기의 문턱에서의 친교와 사명」을 주제로 5월 27일부터 사흘간 로마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총 56개의 단체가 참가했으며 그중에는 포클라레, ME 등도 포함돼 있다.
각 운동의 대표자 229명과 교황청 부서에서 12명, 교구 주교 15명, 수도회 장상 11명, 가톨릭 옵서버 28명, 타그리스도교 옵서버 11명, 신학자 10명과 그외 11명의 초청자가 참석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교회운동대회 참석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격려했다.
교황은 『이번 대회의 목표는 한편으로는 교회운동의 신학적이고 선교적인 역할을 깊이있게 하는 것』이라며 『다른 한편으로는 증거와 체험의 교류를 통해 서로를 격려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교회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