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사랑의 집’(시설장 김경수 요한 사도) 개원 15주년 및 리모델링 완공 기념미사가 7월 8일 오전 10시 봉사자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대리구장 김영옥 신부 주례로 거행됐다.
인근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월~금요일 무료점심을 제공하는 ‘사랑의 집’은 지난 1994년 성남시로부터 위탁받아 (재)천주교 수원교구 유지재단이 운영해 오고 있다. 하루 250여명의 노인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일 25명의 홀몸노인들에게는 도시락을 직접 배달하고 있으며, 매달 어르신 생신잔치와 이·미용봉사 등을 펼치고 있다. ※후원문의 031-757-2004 성남 ‘사랑의 집’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