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딸/ CD 1만5000원(2장)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평화와 치유를 주는 치료제 같은 음반이 출시됐다. 바오로딸이 최근 발매한 클래식 명상음악 음반 ‘평화와 치유’.
베토벤 교향곡 6번 ‘전원’ 1악장, 드보르작의 ‘신세계 교향곡’ 2장, 헨델의 ‘메시아’ 서곡 ‘알렐루야’, 요한 스트라우스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등 이미 우리에게 익숙한 곡들로 구성돼 있어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앨범이다. 또한 이번 음반은 책 「우울증을 기쁨으로 바꾸기」 내용 중 심신을 달래는 음악 부분에서 발췌한 것으로 우울한 기분이나 불안감, 스트레스, 불면증에 시달리는 이들에게 잠시 쉴 수 있는 안식처가 될 것이다.
※문의 02-944-0944, www.paulin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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