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구 성모기사회(회장 이상일, 담당 박요순 신부)는 7월 20일 오전 10시부터 교구 내 성모신심단체인 레지오 마리애, 파티마사도직, 성모기사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대흥동 대전가톨릭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쉬는 교우 대책과 방안’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서 김영대(루도비꼬·전 광주 세나뚜스 단장)씨는 ‘성당 뒷문을 막을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 강의를 통해 “쉬는 신자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교회의 현실 속에서 우리가 좀 더 관심을 갖고 내 주변에 있는 대자·대부모와 먼저 친교를 이룬다면 쉬는 신자의 증가를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