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노애리(라파엘라·서울 쌍문동본당)씨가 ‘뮤직 다이어리’라는 타이틀로 8월 5일 오후 7시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피아노 독주회를 연다.
이번 무대에서는 바흐의 ‘프랑스 모음곡(French Suites)’ 제5번 G장조, 레베카 클락(R. Clarke)의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Sonata for Viola and Piano)’, 멘델스존의 ‘무언가(Lieder Ohne Worte)’ 등이 연주되며 비올라에는 윤진원씨가 함께 참여한다.
노씨는 서울예고를 거쳐 연세대학교 기악과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유학, 줄리어드음악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메릴랜드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재원이다. 노씨는 현재 연세대학교, 명지대학교, 백석대학교, 선화예고에 출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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