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성가 가수 권성일씨의 새음반 ‘노래로 떠나는 복음여행’이 나왔다.
신곡 ‘사랑’을 비롯해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가시나무’ 등 총 12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각 곡마다 복음 메시지를 담아 듣는 이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복음말씀을 새길 수 있게 한다.
또한 이번 앨범은 편안하고 부르기 쉬운 곡들로 이루어져 있어 기도모임이나 공동체모임 중에도 함께 할 수 있으며 권성일씨만의 특유의 감성과 보이스를 잘 살린 앨범이다.
권씨는 1999년 서울대교구 청년사목부가 주최한 청년창작생활성가제에서 ‘더불어 크리스마스’로 대상을 받은 것을 계기로 생활성가와 인연을 맺었으며 같은 해 PBC 창작생활성가제에서 ‘이젠’이라는 곡으로 금상을 받는 등 실력파 가수다. 이번 앨범에서도 ‘그리스도의 사랑이’, ‘나는 착한목자다’ 등 총 6곡을 작사?작곡 하는 등 실력을 입증했다.
CD는 한 장에 1만2000원.
※문의 02-944-0944, www.paulin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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