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 평화화랑에서 서양화가 이안나(안나·캐나다 토론토 한맘본당)씨의 개인전 ‘꿈의 헌정’전이 8월 26일~9월 1일 열린다.
전시되는 30여 점의 작품들은 톱밥과 밀가루 건초 등의 재료들을 혼합해 입체적이며 나무와 한국적인 소재 등이 어우러져 비현실적인 느낌을 전한다. 작가는 “그림을 통해서 관람객들이 행복함을 느끼고 저처럼 꿈꾸길 바란다”며 “지친 삶에 좋은 꿈을 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의 02-727-23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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