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신자들을 위한 사회교리가 처음으로 개설된다.
서울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박정우 신부)는 ‘여성을 위한 사회 교리’ 1단계 1기 교육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사회교리의 의미와 사회문제에 관한 가르침을 심도 있게 알아볼 수 있는 이번 교육은 9월 1일~11월 3일 총 10주간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4층 교육실에서 마련된다.
▲가톨릭사회교리란 무엇인가(심현주·서강대 강사) ▲하느님의 계획과 교회의 사명/교회의 사회교리 원리들(최재선·전 주교회의 사회복지위원회 사무국장)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아울러 서울 정의평화위원회는 사회교리 학교 2단계 16기 교육도 함께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9월 14일~11월 16일 총 10주간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서울 명동대성당 범우관 702호에서 마련된다. 이번 사회교리학교에서는 역대 교황들의 회칙을 중심으로 ▲새로운 사태(김어상·전 서강대 교수) ▲사십주년(김용수·한양대 교수) ▲어머니요 스승(양승규·서울대 명예교수)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문의 02-773-1050 서울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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