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수녀회(총원장 김옥순 수녀)가 운영하는 복지시설 가족이 8월 14일 마리아수녀회 체육관에서 (주)세정 협찬으로 home party를 가졌다.
마리아수녀회가 운영하는 영아원, 유치원, 초·중·고등학생과 보육사 선생, 수녀, 직원 등 1000여명은 (주)세정 박순호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마리아수녀회 후원회(회장 심현녀)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저녁식사를 하면서 ‘소년의 집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모듬북 연주, 영상물 관람 등의 시간을 가지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마리아수녀회 후원회에서는 매년 8월 15일 전 가족에게 팀별로 생일잔치를 펼치는데 올해는 한자리에서 출장뷔페로 전 가족에게 대접했다.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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