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가톨릭사회복지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주교회의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안명옥 주교)는 8월 19~21일까지 2박 3일간 의정부 한마음 수련원에서 ‘2009년 제5차 전국가톨릭사회복지 종사자 피정’을 가졌다.
전국의 사회복지 시설·기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복지종사자 14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피정은 ‘우리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이란 주제로 쉼과 기도를 통해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정체성을 묵상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피정 지도를 맡은 이용권 신부(인천교구 사회복지회 국장)는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며 끊임없이 기도를 통해 자신을 성찰해 진정한 사회복지 종사자로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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