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황태곤)이 대만의과대학 완팡병원과 임상시험센터 상호 협력을 통한 발전을 약속했다.
서울성모병원 임상시험센터는 8월 14일 오전 10시 병원 21층 VIP회의실에서 완팡병원 임상시험센터와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상호 학술 연구발전과 공동 프로젝트 진행, 직원들의 상호 교류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MOU 체결은 임상시험이 중요시되고 있는 시점에서 서울성모병원과 완팡병원이 상호호혜와 신의의 원칙을 바탕으로 협력하여 상호 발전과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맺어졌다.
대만의과대학 완팡병원은 지난 1997년 설립된 타이페이 최초의 시립병원으로 총 758병상 규모에 320명의 의료진이 근무하고 있으며 42개의 진료과를 갖추고 있다.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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