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안산대리구 고잔본당(주임 배경석 신부) ‘죄인의 피난처’ 쁘레시디움은 10월 8일 성당에서 1000차 주 회합과 기념식을 가졌다.
1990년 8월 12일 와동본당에서 설립된 후 19년간 성모님과의 일치를 통하여 하느님과 신앙을 모든 영혼들에게 전해온 쁘레시디움은 현재 행동단원 8명과 협조단원 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이곳을 거쳐 간 많은 단원들은 현재 본당 사목 일선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 봉사하고 있으며, 8명의 행동단원 중 4명은 본당 평신도사도직 상임위원회 총무와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배경석 신부는 성모님께 의지하며 하나로 이어온 단원들을 격려하며 “초심을 잃지 않으며 활동하는 성모님의 군대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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