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화가 소림(昭林) 김정자(마리스텔라) 화백이 10월 16일부터 중국 베이징 상상국제미술관 ‘한·중 수교 17주년 기념 특별기획 초대전’에 참여했다.
한국과 중국 수교 17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전시는 한국 작가 137명과 중국 작가 65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초대전으로, 양국 간의 문화교류는 물론 한국미술의 현재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김 화백은 ‘크레도(CREDO)’라는 제목으로 다섯 작품을 출품했다. 전시는 이달 말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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