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이사장 김운회 주교)가 서울대교구 지구 및 본당 사회사목 활성화 지원에 본격 나선다.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는 서울대교구 지구·본당들의 사회속의 교회로서의 역할수행을 돕고자 2009년 12월~2010년 6월 ‘본당 지원 사업’을 전개키로 했다. 이번 본당지원사업은 본당의 지역특성과 환경을 고려해 사회사목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영역은 본당 내 가난한 이웃을 대상으로 한 본당 사회사목분과 사업과 지구 내 본당들이 연합·공동 추진하는 복지사업 등이다.
지원금은 본당, 지구별 1개 사업당 200~300만원이며 지구·본당별로 1개 사업만 신청가능하다. 접수마감은 10월 30일, 신청서류는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홈페이지(www.caritasseoul.or.kr/bokji/)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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