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질서 보전과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농민들과 도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서울대교구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본부장 조해붕 신부)는 10월 25일 오전 9시 서울 서초구청 마당에서 ‘2009 가을걷이 감사 미사 및 도농 한마당잔치’를 연다.
가톨릭농민회와 한국천주교평신도사도직협의회가 공동주최하고 가톨릭신문·농림수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이번 도농한마당잔치에는 가을걷이 감사미사 봉헌을 비롯해 길놀이, 문굿, 떡메치기, 대동놀이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 신자들과 일반시민들에게 생명농업을 이어가는 우리농촌살리기운동의 중요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안전한 우리농산물을 소개하는 장터, 유전자조작식품 위해성과 즐거운 불편 운동 전시마당, 대안생리대 만들기, 천염염색 등의 체험 마당 등도 함께 마련된다.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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