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덕(가브리엘) 성남아트센터 사장과 윤명로(아우구스티노) 예술원 회원이 각각 문화예술발전 유공자에게 주어지는 문화훈장인 ‘보관문화훈장’을 받았다. 또한 김창실(엘리사벳) 선화랑 대표는 옥관문화훈장을 받았다.
문화훈장 대상자는 전국 문화예술단체와 지방자치단체, 대학과 일반국민 등으로부터 추천받아 분야별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와 정부 공적심사위원회를 거쳐 결정됐다.
올해 문화훈장 서훈 대상자는 총 24명이다. 서훈식은 10월 17일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09년 문화의 날 기념식’에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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