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한몸운동본부(본부장 김용태 신부, 이하 본부)가 10월 17일(세계빈곤퇴치의 날)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열린 화이트밴드 캠페인에서 지구촌 빈곤 퇴치의 뜻을 함께 나눴다.
화이트밴드 캠페인은 세계빈곤퇴치의 날을 맞아 전세계 사람들이 정해진 일시에 빈곤 퇴치를 상징하는 흰띠를 착용하고 모여 각국 정치지도자들의 적극적인 대처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내는 운동이다.
본부는 이날 화이트밴드 캠페인에서 지구촌 빈민 퇴치를 약속하는 핸드스탬프, 빈곤 퇴치를 위한 메시지 적기, 마인드 맵 부스를 열었다.
본부 홍보대사인 탤런트 양미경(엘리사벳)씨와 최재원(프란치스코)씨도 본부 부스에서 직접 체험하며 지구촌 빈곤 퇴치를 위한 캠페인 동참을 약속했다. 양미경씨는 “헐벗고 굶주린 지구촌 이웃을 생각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며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한마음한몸운동본부 홍보대사로서 지구촌 빈곤 퇴치를 위한 활동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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