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구 이주사목부 ‘모이세’(전담 맹상학 신부)와 대전 가톨릭의사회(회장 이기상 세례자 요한)는 10월 13일 오후 7시 30분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5층 경당에서 ‘이주민 건강 지킴이 협약’을 체결했다.
맹 신부와 이 회장은 협약서를 교환하고, 대전지역 병원들과 협력관계를 구축, 원활한 진료의뢰 및 회송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이주민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는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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