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 수원교구’가 창간 2주년을 맞아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 갑니다. 교구 사목방침 구현을 통해 복음화 실현의 길잡이로 자리매김하고, 교구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신문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에 교구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 진단, 청소년 사목
교구장 이용훈 주교의 사목교서 발표에 발맞춰, ‘진단, 청소년 사목’을 시작합니다. 교구 청소년 사목의 현실과 문제점, 청소년 신앙생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입니다.
▣ 우리본당 이런 사목
눈에 띄는 본당의 모범사목 현장을 소개합니다. 매주 1면을 통해 전해질 우리 이웃 본당의 사목활동은 가정과 본당, 대리구 공동체 복음화를 위한 길을 제시해줄 것입니다.
▣ 한국교회 창립 선조를 찾아서
이벽, 정약종, 이승훈, 권철신, 권일신 등 한국천주교회 창립 주역의 시복시성 추진은 이미 30여년 전부터 진행돼왔고 최근에는 이 같은 논의가 더욱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본지는 ‘한국교회 창립선조를 찾아서’를 통해 교회 창립 주역 5위의 생애와 신앙을 다시 한 번 살펴봅니다.
▣ 신자 경제인을 찾아서
교구 경제인회 출범을 앞두고 본지는 ‘신자 경제인을 찾아서’를 시작합니다. 신앙인이자 경제인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 수단에서 온 편지
아프리카 수단 아강그리알에서 현지인과 생활하며 사목하고 있는 한만삼 신부가 2주에 한번 독자 여러분에게 편지를 보냅니다. 아프리카 수단 선교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습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