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남(모니카·62) 한국평생교육사협회 회장 겸 이사장이 대교문화재단이 제정한 제18회 눈높이교육상 평생교육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 회장은 지난 1978년 한국여성생활연구원을 창립, 문해교실과 성인을 위한 초·중등과정을 운영하며 우리나라 평생교육에 이바지한 공로로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눈높이교육상의 시상식은 11월 2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관악구 눈높이보라매센터 3층 한마음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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