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정(대표 박순호·프란치스코)은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동안 마리아 수녀회(이사장 김옥순 수녀) 주최로 열린 ‘제23회 태아생명보호를 위한 마리아수녀회 대바자회’에 참여, 1억2천여 만원의 판매금 전액을 마리아수녀회에 기탁했다.
(주)세정은 이번 바자를 통해 세정의 대표 패션 브랜드인 ‘인디안’을 비롯한 10여 개의 유명 제품을 70~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다.
판매수익금은 ‘마리아성모원’, ‘마리아유아원’, ‘생명연극축제’ 등 태아 생명보호를 위한 여러 활동에 사용될 계획이다. 그 동안 바자를 통해 매년 1억여 원의 수익금을 전달해 온 (주)세정은 ‘마리아수녀회 자선바자회’ 이 외에도 아름다운 가게와 연계해 ‘세정그룹,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특히, 현금 전달 형식이 아닌 임직원들이 직접 판매에 참여해 조성한 기금을 전달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