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박혜경(54)씨의 개인전이 12월 23~29일 평화화랑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
‘생명’과 ‘빛’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서는 화랑미술제와 상하이 아트페어 출품작을 비롯해 신작 등 20여 점을 선보인다. 특히 처음으로 공개하는 작품들은 아크릴과 함께 메탈 등 혼합재료를 사용해 ‘빛’의 아름다움을 더욱 강조했다. 작가는 “그림에 평화로움과 타인에 대한 사랑을 담고 싶었다”면서 “많은 분들이 작품을 보고 평안과 따뜻함 그리고 위로를 느끼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의 02-727-2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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