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애(체칠리아·67) 시인이 전북여류문학회가 주관하는 ‘2009년 전북여류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2월 29일 오후 4시 전주 한성호텔 2층 윌레스토랑에서 열렸다. 1994년 월간 ‘한맥문학’을 통해 등단한 이 시인은 가톨릭전북문우회 회장과 (사)한국문협전북지부 감사 등을 지냈으며, 현재 (사)한국미래문화연구원 부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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