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동사목위원회(위원장 허윤진 신부)가 위탁받아 운영하는 성북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곽정남 수녀) 2009년 사업보고 및 수료식이 12월 17일 보문동 노동사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허윤진 신부는 “많은 어려움과 아픔이 있겠지만, 늘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감동을 느꼈다”면서 “오늘 하나의 작은 결실을 맺는 이 자리가 여러분에게 꿈과 희망이 되길 바라며,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행복해지길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카리타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