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교구 사목국 청소년·청년사목이 최근 새 음반 ‘찬양파티 1’을 선보였다.
모두 10곡이 담긴 이번 앨범은 발라드, 록, 재즈, 포크, 팝,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청소년·청년 성가들로 가득 찼다. 전 곡 모두 순수 창작곡이며, 누구나 어렵지 않게 따라 부를 수 있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주비루스, 하딴(하느님의 딴따라), G-up(임성엽, 김영호), 이형진(가브리엘), 더스토리 등이 함께 했다.
민경철 신부(청년사목 전담)는 “‘찬양파티’는 앞으로 한국교회의 찬양음악 분야에서 큰 감동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이번 앨범에 수록된 성가들이 전례와 신앙이 숨 쉬는 모든 곳에서 뜨겁게 울려 퍼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찬양파티’ CD는 무료로 배부되며, 광주대교구 홈페이지(http://www. kjcatholic.or.kr/) 및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음원과 악보를 내려받을 수 있다.
※문의 062-380-2270, 2273
문화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