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사업저지 천주교 연대는 1월 11~12일 충북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4대강사업저지 천주교 연대 공동대표단·집행위원회 워크숍’을 열었다.
‘이 강이 닿는 곳마다 모든 것이 살아난다’(에제 47,9)를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4대강 사업저지 천주교 연대의 향후 활동방향과 전국적 단위의 연대 사업 계획에 대해 모색한 자리였다.
4대강 사업저지 천주교 연대는 이번 워크숍에서 ▲권역별 4대강 생명미사(낙동강 권역 2월 22일, 영산강 권역 3월 22일, 금강 권역 4월 19일, 서울 권역 5월 10일) 개최 ▲4대강 기도문과 차량용 부착물을 주교회의에 제안 ▲팔당 대책위에서 생명의 강 순례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그 내용에 따른 한강 권역교구(서울, 수원, 의정부, 인천) 신자들의 강 순례를 일상적으로 전개함 등에 뜻을 모았다.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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