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유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연중 신부)과 신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홍기범 신부)은 1월 15일 서울 신당동 유락종합사회복지관 9층 대강당에서 ‘사랑나눔재단과 함께 하는 보행보조기 기증식’을 열고, 보행보조기 50개를 각각 지원받았다.
유락종합사회복지관 관장 김연중 신부는 인사말에서 “보행보조기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과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기구”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신 사랑 나눔 재단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당종합사회복지관 관장 홍기범 신부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기부가 꾸준하게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랑나눔재단 박종옥 이사장은 “작은 기부를 계기로 한국의 기부 문화가 조금이라도 확산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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