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용인대리구 신갈본당(주임 김유신 신부)은 1월 31일 ‘청소년들이여, 와서 내 말을 들어라’(시편 34장 12절)를 주제로, 중고등부 주일학교 학생들과 일반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효임 청소년 예술제’를 열었다.
이날 청소년미사에 이어 오후 8시 30분부터 성당 지하 ‘효임’ 소극장에서 펼쳐진 청소년 예술제는 ▲피아노 독주(최황 다미아노) ▲피아노 이중주(정승현 알렉산델·정수진 미카엘라) -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연탄곡, 철도 ▲B-Boy(함현규 요셉 외 1명) ▲청년회 찬조 - 도레미 송 ▲교사 찬조출연 -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지성 밴드 - 마리아, 힘내, 챔피언 ▲뮤지컬(김영찬 가브리엘 외 11명) - 너의 꿈을 펼쳐라 등 힙합과 클래식을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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