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국악합주단 아리의 첫 번째 국악묵상 연주 음반 ‘햇살 한 줌으로’(성바오로)가 발매됐다.
이번 음반에 담긴 곡들은 전례용 묵상 곡들로 특히 영성체 후 묵상을 위해 연주된 곡들이다. 특히 수록곡 14곡 중 12곡은 우리나라 최고의 국악작곡가 중 한 사람으로 평가받는 이병욱(그레고리오) 교수가 작곡했다.
한국음악을 전공하는 20대 초반의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된 아리는 가톨릭국악문화의 연구와 발전을 목적으로 성바오로수도회 백기태 신부의 지도 아래 2006년에 창단된 연주단체로, 하느님 앞에서 아름다운 소리로 노래하고 연주하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삶을 목적으로 추구하고 있다.(CD 1만원, Tape 5000원)
※문의 02-945-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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