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동민 신부)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4월 22~23일 복지관 마당에서 ‘희귀·난치성 환자와 화상 환자의 의료비 지원을 위한 바자 및 먹을거리 장터’를 연다.
1990년 개관한 복지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내에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희귀·난치성 환자와 화상 환자를 위한 기금을 마련키로 하고 바자 및 먹을거리 장터를 준비했다.
이번 바자에서는 의류 및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고, 먹을거리 장터를 통해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다. 또한 저명인사의 기증물품 경매와 이벤트 희망노래편지 등의 행사도 이어질 예정이다.
※ 문의 033-744-6617, 033-731-1122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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