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사회복지 특성화 대학인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학교(총장 이원우, 이하 꽃동네대학교)가 4월 5일 ‘에코 캠퍼스 만들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 친화적인 캠퍼스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마련돼 캠퍼스 내 환경정리와 함께 나무 심기 활동이 이어졌다. 이날 캠퍼스에 심어진 나무는 지난해 산림청과 ‘저탄소 녹색성장시대의 전국 네트워크 조성’을 위한 협약에 따라 제공된 2000여 그루 중 총 400여 그루로 단풍나무, 산수유, 왕벚나무, 이팝나무, 음나무 등이다.
꽃동네대학교는 앞으로 지속적인 나무 심기와 캠퍼스 내 환경정리를 실시해 환경 친화적인 캠퍼스를 만들어 지역 주민들에게도 편안한 휴식처로 제공할 예정이다.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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