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전’이 6월 6일까지 대구경북디자인센터 4층 디자인 아트뮤지엄에서 열린다. ‘최후의 심판’, ‘천지창조’, ‘최후의 만찬’ 등 이탈리아 대표 거장 20명의 유명 성화 51점이 아프레그라피 기법으로 재현돼 선보인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이탈리아 최고의 벽화 복원 전문가인 300년 전통의 라차리 가문의 현대적 기술력과 예술성으로 완벽에 가깝게 재탄생된 초대형 벽화들이다.
입장료는 어른 1만 원, 청소년 8000원, 어린이 6000원이며 주보를 지참하면 인원에 관계없이 어른 기준 3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성직자, 수도자는 무료입장이다.
※문의 1588-4185 전시사무국, www.fresco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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