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구 사목기획국은 4월 9일 교구청 경당에서 교구 총대리 김종수 주교 주례로 2010년도 평신도 선교사 파견미사를 봉헌했다.
미사에서는 이재호(이냐시오)·허윤숙(이사벨라) 부부, 신재풍(바오로), 임진강(라파엘), 이애자(소화데레사)씨 등 5명의 평신도 선교사에게 파견장과 십자가가 수여됐다.
올해 처음 평신도 선교사로 파견되는 이재호·허윤숙 부부는 내년 3월 31일까지 서천본당 한산공소에서 선교사로 생활한다. 2007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신재풍씨는 서천본당 비인공소, 임진강씨는 성환본당 소동공소·신휴공소, 이애자(소화데레사)씨는 논산부창동본당 연산공소에 파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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