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가니스트 김주현(요한) 씨 독주회가 26일 오후 7시30분 대구 계명대학교 아담스채플(성서), 5월 10일 서울 횃불선교센터 사랑성전(양재동)에서 각각 열린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마티아스 베크만, 하인리히 샤이데만, 디터리히 북스테후데, 요한 제바스티안 바하, 요한 루드비히 크렙스, 칼 필립 에마누엘 바하, 프란츠 리스트, 죵 기유 등의 음악을 연주한다.
최근 독일에서 10여 년간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김 씨는 유학동안 국제적인 콩쿠르에서 다수 입상하여 실력을 인정받았다. 김 씨는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대구가톨릭음악원에 출강 중이며, 대구 계산 주교좌본당 오르가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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