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성경을 읽고, 시편을 노래하며, 강론을 듣고, 기도하였다.”(교부 테르툴리아)
생활성가그룹 자캐오나무가 세 번째 음반을 내놓았다. 이번 음반은 젊은이 미사를 위한 화답시편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는 만큼, 기존의 화답송과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젊은이들 위한 곡인만큼 발랄하면서도 시편 말씀에 담겨 있는 아름다움을 그대로 전달한다. 또한 이번 음반은 대림, 성탄, 연중, 사순, 부활 등 전례력에 따라 정리돼 있어 시기별로 원하는 곡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악보 및 문의 club.cyworld.com/ arbustus 자캐오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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