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 장재석(세례자요한) 씨의 제4회 독창회가 9일 오후 5시 창원 명서동성당 대성전에서 열린다.
이번 독창회는 5월 성모성월을 맞아 ‘아베마리아’를 테마로 슈베르트의 ‘아베마리아(Ave Maria)’, 두란테의 ‘사랑에 가득 찬 성모(Vergin, tutto amor)’, 헨델의 ‘나를 울게 버려두오(Lascia ch’io pianga)’ 등 10곡의 성가로 꾸며졌다. 독창회의 수익금은 저소득 장애인 돕기에 사용된다.
베이스 장재석(세례자요한) 씨는 창원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이탈리아에서 3년간 유학하고 돌아와 마산교구의 성음악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현재 명서동성당 성가대 지휘자로 활동하면서 동의대와 창신대 음악과 외래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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