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성인은 그를 공경하는 이들을 위해 전구해 준다는 것이 신자들의 공통된 믿음이다. 성경에선 미카엘과 라파엘, 가브리엘 대천사 등이 수호자로 등장했다. 이후 교회가 성장하는 동안 성인 공경과 더불어 수호성인에 대한 공경도 확산됐다.
‘신자 개인 혹은 한 단체나 본당을 위해 하느님 앞에서 중재하고, 옹호해주며, 보호해주는 수호자로서 공경하는 성인.’ 수호성인에 대한 설명이다. 이번 주엔 자신의 세례명과 같은 수호성인의 삶과 신앙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
가정/생활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