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 한결같은 마음이 쓰러져 가던 시골본당을 일으며켜 세웠다.
춘천교구 횡계본당(주임=오세호 신부) 성전봉헌식이 있던 1월 20일 오후 2시 본당 신자 150여명은 자신들의 손으로 마련한 새 생전에서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횡계본당 신자들은 20여년전부터 한 아믕로 폐품수집, 새우젓 장사 등을 통해 모은 기금 1억5000여만원으로 이날 성전을 봉헌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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