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창적인 카메라 워크로 한국 여성의 아름다움을 전해온 이재길(다니엘) 계명대 사진영상디자인과 교수가 중국인의 생활 모습을 보여주는 전시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난해 9월 중국 북경에서 한중대표작가 2인 교류전 이후 중국에 체류하면서 작업한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이 교수는 낯선 곳에서 발견한 익숙한 물건, 낯선 모양새를 포착한 이미지를 통해서 관객들과 이야기를 시도한다. 전시는 31일부터 6월 7일까지며, 대구 우봉미술관에서 열린다.
※문의 053-622-6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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