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11지구 청년연합은 21일 서울 삼릉초등학교에서 ‘제1회 4개 본당(대치동, 삼성동, 역삼동, 압구정1동본당)연합 체육대회’를 열었다.
총 130여 명의 청년들이 함께한 이번 체육대회는 서로 가까운 지역에 위치하고 있지만 성당 간에 교류의 기회가 적어 친교를 나누지 못했던 청년들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남녀 피구, 축구, 복불복, 단체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본당 간의 결속을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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