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설명
매 미사 때마다 거행되는 성체와 성혈의 신비는 현대를 살아가는 신앙인들의 삶을 살찌우는 가장 중요한 양식이라고 할 수 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양식으로 오시기에 우리는 참된 생명의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다. 당신의 몸과 피를 나눠주신 예수님의 모범을 따라 우리도 간단한 게임을 통해 나눔을 체험해보자.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대로 나누면서 살자.
▶ 준비물
: 큰 빵 2, 빵 칼 2(또는 위생장갑), 포도주스 2, 그릇과 컵(참
가자 수에 맞게)
▶ 진행방법
① 참가자들을 두 팀으로 나누고 각 팀의 대표를 뽑는다.
② 지도자의 시작 신호에 따라 각 팀의 대표와 팀원들은 빵을 팀원들의 숫자만큼 빵 칼을 이용하여 일정하게 나눈다.
③ 빵 칼이 없을 경우 손을 깨끗이 씻은 다음, 위생장갑을 끼고 손으로 나눈다.
④ 가장 알맞게 나눈 팀에게 +점수를 준다.
⑤ 이어서 포도주스를 참가자들의 컵에 비슷한 양으로 따르는 게임을 진행한다.
⑥ 가장 알맞게 나눈 팀에게 +점수를 준다.
⑦ 제 2독서에 나오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참가자들끼리 차례대로 돌아가면서 성찬례를 거행해본다.
⑧ 맛있게 빵과 포도주스를 먹는다.
⑨ 이어 정리하는 게임을 진행하는데 깨끗하게 주변정리를 하는 팀에게 +점수를 준다.
⑩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팀이 이긴다.
▶ 응 용
① 인원이 많을 경우 여러 팀으로 나눠 진행한다. 준비물도 함께~~
② 모든 정리가 끝나면 성찬례를 거행했던 느낌에 대해 이야기해 본다.
③ 실제로 나의 몸과 마음을 나눠주는 행동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고, 의미에 대해서 이야기해 본다.
※ 자투리 게임(함께 성경을 읽고 학생들과 셈해 보세요)
▶ 게임명: 그리스도의 성체와 성혈 대축일 성경 산수
① 오병이어 = 7
② 모인 군중은 장정만 = 5,000
③ 떼 지어 앉은 사람 수 = 50
④ 모아들인 조각은 몇 광주리 = 12
⑤ 모아들인 광주리 - 빵의 수 + 물고기의 수 = 9
⑥ 모인 군중 ÷ 떼 지어 앉은 사람 수 = 100
⑦ 떼 지어 앉은 사람 수 ÷ 빵의 수 + 모아들인 광주리 = 37
자료제공/한올청소년교육문화연구소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