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구 중앙본당(주임 이병주 신부)은 5월 30일 부산의 관광 명소인 용두산공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음악회를 개최했다.
열린 음악회는 5월의 마지막 주일 지역 주민들과 공원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문화선교 차원에서 준비됐다.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클래식, 오카리나 연주, 생활성가 등 다양한 레퍼토리가 펼쳐진 음악회는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친교와 일치의 장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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